가면라이더 제로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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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의 외전 라이더. 이명은 정의를 요격하는 자.お前を倒すのは善でも悪でもない。第三のシンギュラリティへと到達する我々… 仮面ライダーゼロスリーだ。
너를 쓰러트리는 건 선(善)도 악(惡)도 아니다. 제 3의 싱귤러리티에 도달한 우리들, 가면라이더 제로쓰리다!
2. 제로쓰리[편집]
히덴 제로쓰리 드라이버에 제로쓰리 프로그라이즈 키를 삽입해 변신한 가면라이더. 어빌리티는 ZERO-THREE JUMP.
파일:제로쓰리.gif
전면 리베레이터를 전개하고, 제로쓰리 프로그라이즈 키를 슬롯에 삽입해 제로쓰리라이즈를 발동하면 변신이 개시된다. 제아(제로투)와 아크(아크제로)가 데이터화 되어 하나로 모여 새로운 몸을 형성하고, 은색 메뚜기 라이더 모델과 청+적색 액체형 금속이 장갑이 되며 변신을 완료한다.
다수의 로봇이 별개의 육체를 구축해 탄생한 가면라이더라는 것은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와 유사하지만, 변신자들의 의지가 반영될 뿐 완전히 독자적인 인격을 가진 멸망신뢰와 달리 제로쓰리는 변신자들이 새 육체를 움직인다.[1]
제아와 아크가 손을 잡아 탄생한 가면라이더라는 점에서 아크처럼 철저하게 악의로만, 제인처럼 철저하게 선의로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는 없으며[2] , 선악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하기에 제로원 시리즈에서 그 의미성이 상당히 큰 라이더이기도 하다. 제 3의 싱귤러리티를 강조하듯이 말했던 점은 바로 이 때문이다.
- 변신 기동음
- 변신음
- 특수기
- 제아와 아크의 능력: 제 3의 싱귤러리티에 도달한 인공지능 제아와 아크의 능력을 사용한다. 스펙은 불명이나, 역대 최종 폼의 제인 카드로 무장한 제인을 끝내 파훼하며 쓰러트렸다.
- 패턴 추출: 제로투나 아크원보다 높은 정확도의 예측을 사용한다.[6]
- 온 빅뱅: 슬롯의 키를 한 번 밀어넣어 발동하는 기술. 만물을 프린트해 실체화한다.
- 패턴 추출: 제로투나 아크원보다 높은 정확도의 예측을 사용한다.[6]
- 온 빅뱅: 슬롯의 키를 한 번 밀어넣어 발동하는 기술. 만물을 프린트해 실체화한다.
- 라이프 온 빅뱅: 생명을 실체화한다.[7]
- 블레이드 온 빅뱅: 검 형태의 무기를 실체화한다.
- 애로우 온 빅뱅: 아타셰 애로우를 실체화한다.
- 불릿 온 빅뱅: 총 형태의 무기를 실체화한다.
- 필살기
- 제로쓰리 빅뱅: 슬롯의 키를 2번 밀어넣어 발동하는 필살기.
- 재킹 브레이크: 사우전드 재커를 통해 잭라이즈하여 다른 프로그라이즈 키나 제츠메라이즈 키의 데이터를 복사해 흡수한 뒤, 트리거를 당겨 그 힘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.[8]
- 재킹 브레이크: 사우전드 재커를 통해 잭라이즈하여 다른 프로그라이즈 키나 제츠메라이즈 키의 데이터를 복사해 흡수한 뒤, 트리거를 당겨 그 힘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.[8]
- 가면라이더 제인: 붉은 에너지를 둘러 참격을 날린다.[9]
- 제로{{{#!html <span style="text-shadow: 1px 1px 0px #949FA6, 1px 0px 0px #949FA6, 1px -1px 0px #949FA6, 0px -1px 0px #949FA6, -1px -1px 0px #949FA6, -1px 0px 0px #949FA6, -1px 1px 0px #949FA6, 0px 1px 0px #949FA6;color:#d4f545">쓰리}}}: 무지개색의 에너지를 둘러 참격을 날린다. 직전에 제인이 딥 리딩했던 카부토 하이퍼 폼의 데이터도 같이 빼앗았는지 검신에 타키온 입자가 둘러진 묘사가 있다. #
3. 기타[편집]
- 디자인과 색상은 가면라이더 V3의 오마주며, 히덴 제로쓰리 드라이버는 더블 타이푼을 모티브로 하였다.[10]
-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처음 등장하였을 때에는 변신음의 단축버전이 미묘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, 이후 반다이의 공식채널에서 풀버전 변신음이 공개되었으며, 제로원 계열답게 대호평을 받았다.
- 아웃사이더즈 공식 사이트에 삽입 되어있는 제로쓰리 프로필 이미지를 저장할시 파일명이 arkthree라고 표기 되어 있어 아크쓰리라고도 불리기도 한다.
4. 틀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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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가면라이더 멸망신뢰는 멸망신뢰.net의 배우들이 아닌 멸망신뢰 드라이버의 성우들이 더빙했지만, 제로쓰리는 변신자들의 성우가 더빙했다. 드래곤볼의 퓨전처럼 항상 두 목소리가 같이 나온다.[2] 이는 제로원 본편에서도 너무나 잘 드러났다. 당장 주인공인 히덴 아루토가 악의에 휘둘리지 않고 선의를 위해 싸웠으나, 끝내 본인 또한 누군가의 죽음으로 그토록 회피하고 적대시해온 악이 되었었다.[3] 1: 하나의 예측. 2: 두 지능. 3: 3개의 원.[4] 그곳에 방주는 있는가?[5] 변신자인 제아와 아크를 의미하는 문장이며, 앞의 '가면라이더 제로쓰리'와 이어서 보면 Kamen rider ZERO-THREE is There, Ark. 즉 '가면라이더 제로쓰리는 제아와 아크다'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. 참고로 반다이 마니아 측의 변신음 소개 영상에는 Ark가 Arc로 표기되어 있다.[6] 제인의 클락 업을 예측으로 따라잡지만, 하이퍼 클락 업까지는 무리였는지 밀렸다.[7] 5화에서는 츠무리가 흘린 눈물에서 창세의 힘을 러닝, 재현하여 제인에게 파괴당한 단 쿠로토를 인간으로 부활시켰다.[8] 사우저나 자이아와 달리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의 로고가 없다.[9] 갑자기 제인과는 관련 없는 붉은 에너지라 제인 자체가 아니라 제인이 사용한 카부토 하이퍼 폼의 힘이라는 설이 있다.[10] 맨 위에 사진에서 제로쓰리가 취하는 포즈 역시 V3의 트레이드 포즈를 오마주 했다.[11] 극장판에서는 이너 슈트만 다르게 사용했다. 에덴은 제로원 플라잉 팔콘의 허벅지, 루시퍼는 제로원 호핑 캥거루의 허벅지를 사용했다.